고객의 주소 또는 우편번호 정보를 보유 및 활용하는 회사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는 아래와 같으며, 공영DBM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공영DBM에서는 고객의 주소와 우편번호를 활용하여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 당면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특허 출원하였고("제 2005-73090호 : "비정형 데이터베이스의 정형화 장치를 이용한 정형화 방법"), 지난 3월 5일자로 특허 결정서를 수령하였습니다.

주소 또는 우편번호 정보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 당면하는 주요 문제점

1. 정보통신부에서 아래의 주요 사례와 같은 이유로 우편번호를 자주

   변경하였고, 회사에서는 고객 정보를 조금만 관리하지 않아도, 부정확한

   우편번호정보가 되어 시스템 운영의 비용요소가 된다. (신 우편번호 사용에 따른

   우편 요금 감액 효과 상실)

   1) 2006년에도 약 4차례의 우편번호 변경이 있었음
   2) 주요사례
       가. 다량배달처 신규부여, 동명 정정, 법정리 폐지, 사서함 신규 부여,
            이전, 재건축, 지번 정비, 행정구역 변경, 행정동 신설, 읍->동 승격

2. 고객이 주소를 기입할 때, 표준화 되지 않은 비정형 데이터가 발생하고,

    시스템의 관리 부하 및 운영의 비용요소가 된다.

    1) 법정동(구로동) 과 행정동(구로1동)의 혼합 사용
    2) 다양한 아파트의 표기법
        - 대주 2차아파트, 대주2차, 대주2차APT, 대주2차@ 등

주소(우편번호)는 고객이 물건을 구매할 경우 주문한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서나, 각종 고지서 및 제품 홍보를 위한 DM(Direct Mail)을 고객에세 전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입니다. 그러나 고객들은 주소를 기업에 제공할 때, 주소의 일부분을 생략하거나, 다양한 포맷의 비정형화된 표현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업은 고객의 주소를 표준화하고, 정확한 우편번호를 부여할 필요성을 갖게 됩니다. 그렇지만 기업의 누력을 통해서 표준화된 주소 및 정확한 우편번호 부여가 한 순간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1년에 3~4회 가량 정통부에서 변경공시하는 우편번호를 즉시 반영하지 못한다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도는 점점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특허 결정된 본 기술은 위에서 언급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으로써, 비정형 주소나 정통부의 주소 변경 내용이 반영되지 못한 과거 주소 정보를 정형화하고, 최신성을 부여한 뒤 신 우편번호를 적용하여, 기업이 고객의 주소, 우편번호 정보를 정확하게 유지, 활용하여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ROI를 높일 수 있는 데이터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효과적인 기술입니다.

특히 대량 우편물 발송 시 발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정형화된 주소를 활용하여 통합배송이 가능하도록 배송 경로 설정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표준화된 정확한 고객 주소, 우편번호 정보를 보유할 수 있으므로, 주소정보를 활용한 분석 데이터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지리정보시스템(GIS)의 연동에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